속쓰림 증상 속쓰림 이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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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8. 17. 07:47
속쓰림 증상 속쓰림 이유 등 속쓰림에 관한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속이 쓰리는 느낌은 무엇일까요? 속이 쓰리다는 말은 보통 속이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낄 때 사용합니다. 속이 쓰리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위장관의 문제, 심리적인 문제, 신체적인 문제 등이 있습니다
속쓰림 정보
속쓰림 증상
속쓰림의 증상 5가지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속이 부드럽고 불편하다
속이 부드럽고 불편하다는 증상은 위장관의 기능장애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위장관의 기능장애는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등에 영향을 받으며, 소화불량, 가스, 변비,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위장관의 기능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극적이거나 과식하는 것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장 운동을 촉진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속이 쓰리고 아프다
속이 쓰리고 아프다는 증상은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궤양은 위장관의 점막이 손상되어 생기는 상처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라는 박테리아나 약물,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궤양은 식사 후에 통증이 감소하거나 공복 때 통증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으며, 구토, 체중감소, 변색변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궤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따라 항생제나 위산 분비 억제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를 피하고, 정상적인 체중과 식사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속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다
속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담석이나 췌장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담석은 담낭에 담즙 성분이 결정화되어 생기는 돌로, 담낭염이나 담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담석은 고통스러운 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구역,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담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이나 수술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건강한 체중과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으로 구분됩니다. 췌장염의 주요 원인은 음주와 담석입니다. 췌장염은 심한 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발열, 구토,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따라 약물이나 수술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를 피하고, 고지방 음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속이 뻥 뚫리는 듯한 통증이 있다
속이 뻥 뚫리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장폐색이나 복막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장폐색은 장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장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로, 혈전, 돌, 복부 외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폐색은 급격하고 지속적인 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구토, 설사,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장폐색은 긴급한 상황으로, 즉시 의료 기관에 방문하여 수술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복막염은 복막이라는 복부 내장을 감싸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감염, 궤양, 외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은 심한 복부 통증과 발열을 유발하며, 구토, 설사,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은 항생제나 수액 요법 등의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5. 속이 차고 답답하다
속이 차고 답답하다는 증상은 위장관에 가스가 과다하게 쌓였거나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스가 과다하게 쌓이는 원인은 식사 속도가 빠르거나 대화를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경우, 공기를 많이 섭취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우울감 때문에 자극성 신경계가 억제되는 경우, 운동 부족으로 인해 장 운동이 감소하는 경우, 변비나 장 폐색으로 인해 장 내용물의 이동이 방해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속이 쓰리는 이유
위장관의 문제
속이 쓰리는 가장 흔한 원인은 위장관의 문제입니다. 위장관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염, 위궤양, 식도염, 식도역류증, 장염, 장폐색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속이 쓰리고 아프거나 구역질이 나거나 변비나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속이 쓰리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음식 섭취량과 종류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흡연과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인 문제
속이 쓰리는 다른 원인은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는 감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하거나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신체에도 영향을 미치며, 특히 위장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 전날이나 면접 전날에 속이 쓰리거나 설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속이 쓰린 것이 심각한 질환의 증상은 아니라고 인식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호흡법이나 명상법 등의 기술을 사용하거나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거나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신체적인 문제
속이 쓰리는 또 다른 원인은 신체적인 문제입니다. 우리의 몸은 여러 가지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때로는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더워지면 몸의 온도 조절 기능에 부담이 생기고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운동이나 부상으로 인한 통증도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몸의 상태에 맞게 옷을 입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쓰림에 좋은 음식
속쓰림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봅시다.
1. 양배추
양배추는 속쓰림에 도움되는 대표적인 음식이에요.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U, 비타민K 성분은 위산의 과다 분비를 억제하여 위 점막을 보호**합니다 . 비타민U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서 새로운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위벽을 보호하는 점막이 생성되어 위산으로 인한 손상된 위벽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의 연동 기능을 도와 장기능 개선에도 좋습니다.
2. 바나나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50mg의 칼륨이 들어있어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쓰림을 덜 느끼도록 도와줘요**.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소화에도 무리가 없어요.
3. 등 푸른 생선
오메가 3 지방산은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통해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4. 매실
천연 건강식품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는 매실은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여 위액의 분비를 조절하여 속쓰림과 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또한 매실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여 생기는 체내의 산성화를 중화시켜 여러 질병에도 좋다고 합니다. 매실을 요리 시에 넣거나 물에 타서 음료로 마셔도 됩니다.
5. 마
마에는 끈적거리는 성분인 뮤신, 카탈라아제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서 **위산 과다로 인한 속쓰림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
6. 카모마일 차
카모마일의 아즐렌이라는 성분이 위궤양 부위에 도움을 주어 **위염, 위궤양 환자**에게 특히 효과가 좋아요. 또한 진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성 위염일 경우 자주 챙겨마시길 권장 드려요.
7. 국화차
국화차는 **위의 PH 지수를 중성화**시킵니다. 식후에 미지근하게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8. 꿀
속쓰림에 좋은 음식으로 꿀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꿀차는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여 숙취해소와 속쓰림을 완화시킵니다. 따뜻한 물에 꿀을 풀어 드시면 위장의 속쓰림을 완화하고 염증 및 해독에도 좋습니다.
9. 알로에
알로에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 관리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알로에에 함유된 이모딘과 알로에닌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도와주고 소화도 돕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10. 파파야
파파야는 **소화를 촉진하고 속이 쓰린 증상을 막아줍니다**. 식사 30분 후 파파야 주스나 과육을 드시면 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속쓰림에 안 좋은 식습관
1. 과식하기
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줍니다. 소화기관이 과부하가 되면 속이 부풀거나 쓰리게 됩니다. 또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 요인입니다. 따라서, 과식은 속쓰림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대안: 과식을 피하려면, 식사 전에 물을 마시거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배가 부르게 느껴져서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천천히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음식을 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삼키는 시간이 길어져서 포만감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매운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은 입맛을 돋우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은 위점막에 자극을 주어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운 음식은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유해균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염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안: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면,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의 양과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제품은 위점막과 장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 카페인 섭취하기
카페인은 커피, 차, 초콜릿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피로를 깨우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장운동을 자극합니다. 이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수면의 질과 양에도 영향을 줍니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감소시킵니다.
대안: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면, 커피나 차의 양과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물이나 무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속쓰림에 안 좋은 식습관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알코올, 담배, 고지방 음식,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 등은 속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속쓰림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도 도움이 됩니다. 속쓰림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속쓰림 증상 등 관련 정보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다른 정보 함께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