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빠지는 이유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이글 꼭 확인하기

    머리카락 빠지는 이유와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방법 등 머리카락에 관한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카락은 우리 몸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건강은 식습관, 생활 습관, 유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의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쉽게 탈모나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정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평균 70~100올 정도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이보다 많이 빠지거나 다시 자라지 않는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탈모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가르마
    가르마란 머리를 감고 나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머리의 경계선을 말합니다. 가르마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가르마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낭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르마의 방향을 자주 바꾸거나, 모자나 스카프 등으로 가르마 부분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건조
    두피가 건조하면 모낭에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고, 모발의 탄력과 윤기가 감소합니다. 건조한 두피는 각질화되어 비듬이 생기거나, 피부염이나 감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조한 두피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와 보습제 사용, 그리고 너무 자주 샴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호르몬 변화
    호르몬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빠짐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머리카락의 성장기를 연장하고,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모낭을 수축시켜 머리카락의 빠짐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임신, 출산, 피임약, 폐경 등으로 호르몬 수치가 변화하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 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여 과도한 탈모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6개월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4. 영양 부족
    머리카락은 단백질,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영양 부족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고, 모발의 품질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단백질과 철분은 머리카락의 주요 구성 요소이므로 부족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고기, 계란, 우유, 콩 등에, 철분은 쇠고기, 간, 시금치, 고추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심리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액 순환을 저하시켜 두피와 모낭에 산소와 영양소가 잘 공급되지 않게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켜 DHT의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주로 휴지기 탈모라고 부르며, 스트레스가 주는 자극으로 모낭이 휴식 상태로 들어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갑상선 호르몬, 남성호르몬, 면역계 등에 영향을 주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유전적 요인
    탈모는 부모님으로부터 유전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X염색체에 연관된 유전자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어머니 쪽 가족에 탈모가 많다면 남자아이가 탈모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7. 갑상선 장애
    갑상선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이 과다하거나 저하되면 신진대사가 균형을 잃고 두피와 모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은 모발의 질과 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8. 피부 질환
    두피에 건선, 피부염, 모낭염, 백선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하면두피와 모낭에 염증이 생기고 모발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관리방법

    머리카락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카락은 우리의 외모와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머리카락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되려면 어떤 방법을 적용해야 할까요? 다음은 머리카락 관리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입니다.


    1. 적절한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라. 머리카락의 상태와 유형에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성 두피의 경우 거품이 많이 나는 샴푸를 사용하고, 건조한 두피의 경우 보습력이 높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셔너는 머리카락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광택과 탄력을 증가시켜줍니다. 컨디셔너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에만 발라주고, 2~3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머리카락을 자주 감지 않는다. 머리카락을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의 유지방이 감소하고,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쉽게 부러지게 됩니다. 반대로, 머리카락을 너무 오랫동안 감지 않으면 두피에 노폐물과 세균이 쌓이고, 비듬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감는 것이 적당합니다. 단, 땀이 많이 나거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오염되었을 경우에는 그에 따라 적절하게 감아주어야 합니다.


    3. 올바른 드라이 방법을 따른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너무 가까이 붙이거나 너무 오래 맞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의 열기가 머리카락에 직접 닿으면 머리카락의 단백질 구조가 파괴되고, 탈모나 염색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15c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중간 온도로 설정하고, 한 부분에 너무 오래 맞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자연건조를 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방법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강하게 문지르거나 비비면 머리카락이 부러지거나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샴푸 후에는 부드럽게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는 낮은 온도와 바람으로 거리를 두고 말려주세요.

    4. 머리카락에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선택한다. 머리카락의 유형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성 두피에는 지성 두피용 샴푸를, 건조한 머리카락에는 보습력이 높은 컨디셔너를 사용하세요. 또한, 자주 염색하거나 펌하는 경우에는 염색용이나 펌용 제품을 사용하여 머리카락의 손상을 최소화하세요.


    5.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세요. 머리카락은 우리 몸의 일부이므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가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줍니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비오틴이나 오메가-3 같은 영양소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광택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치즈버거나 피자 같은 고지방 음식이나 치료제나 알코올 같은 자극적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머리카락에 마사지를 해주세요.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사지는 샴푸할 때나 잠들기 전에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두피를 원형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하루 5분 정도의 마사지가 머리카락의 건강과 볼륨에 큰 차이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에 안 좋은 습관들

    우리는 무심코 머리카락에 해로운 습관들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들은 머리카락의 손상과 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머리카락에 안 좋은 습관들을 알아보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유해합니다. 뜨거운 물은 두피의 유분을 제거하고, 모발의 단백질을 굳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두피는 건조하고 자극받으며, 모발은 푸석하고 쉽게 부러지게 됩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는 39~41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샴푸 양을 많이 사용하기
    샴푸 양을 많이 사용하면 더 깨끗하게 씻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샴푸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줍니다. 샴푸는 화학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두피의 자연스러운 pH 균형을 깨트리고, 모발의 보습력을 감소시킵니다. 샴푸 양은 본인의 머리숱과 길이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젖은 머리를 문지르거나 긁기
    젖은 머리는 가장 취약한 상태입니다. 젖은 모발은 보호층이 약간 벗겨져 있어서, 문질러주거나 긁으면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이런 행동은 모발의 갈라 \짐이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젖은 머리를 다룰 때는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샴푸를 거품내고, 수건으로 살짝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트리트먼트를 잘못 사용하기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트리트먼트를 두피에 바르면 안 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중간부터 끝까지 발라주고, 5분 정도 기다린다음 꼭 깨끗이 헹구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달걀
    달걀은 머리카락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비오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강도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달걀은 아침식사로 삶거나 볶거나 계란후라이로 먹거나,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2. 견과류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E, 셀레늄, 아연 등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소를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고, 비타민 E는 머리카락의 손상을 방지하고, 셀레늄과 아연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습니다. 견과류는 간식으로 먹거나, 시리얼이나 요거트에 넣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연어
    연어는 달걀과 마찬가지로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피의 염증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구조를 강화하고, 깨지거나 빠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연어는 구워서나 찜으로 먹거나, 슬라이스해서 초밥이나 회로 만들어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 엽산, 비타민 A와 C 등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소를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철분은 두피의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고, 엽산은 DNA와 RNA의 합성을 도와주며, 비타민 A와 C는 두피와 머리카락의 수분 유지와 콜라겐 생성을 도와줍니다. 시금치는 볶음이나 국이나 스프로 만들어서 먹거나, 샐러드나 스무디에 넣어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

     

    5. 닭고기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머리카락에 좋습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족할 경우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닭고기는 비타민 B6, B12, 아연, 철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머리카락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머리카락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E와 미네랄인 구리와 아연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E는 머리카락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구리와 아연은 머리카락 색소를 형성하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성분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카락은 우리의 건강과 외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머리카락이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소의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소일까요? 여기서는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소 8가지와 그 섭취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비타민 A
    비타민 A는 인체의 모든 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머리카락 역시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의 성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는 피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두피와 머리카락에 수분과 윤기를 공급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당근, 감자, 호박, 시금치, 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A는 과다섭취하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비타민 C
    비타민 C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의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콜라겐은 머리카락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머리카락의 탄력과 강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는 또한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미네랄인 철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감귤류, 딸기, 파파야, 키위, 고추 등이 있습니다.

    3. 비타민 D
    비타민 D는 새로운 모낭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입니다. 몇몇 연구에서는 탈모증이나 원형 탈모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체내 비타민 D 수치가 낮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해 자연스럽게 합성될 수 있지만, 피부암 등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타민 D 보충제나 생선, 계란, 버섯, 우유 등의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 E

    비타민 E는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머리카락을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아몬드, 아보카도, 살구 등의 식품에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5.아미노산

    아미노산은 머리카락의 케라틴 합성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특히 시스테인, 메타오닌, 아르지닌, 로지닌 등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상으로 머리카락 빠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머리카락 관리 모두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다른 정보 같이 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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