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

코골이를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는 코를 고는 자신도 모르지만 코를 고는 자신은 상관 없지만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힘들고, 코를 골게 되면 코를 고는 본인의 몸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코골이 줄이는 방법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 줄이는 방법

코골이를 줄이려면 코를 고는 원인부터 해결을 해야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며 코골이를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 하나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꼭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만 코를 고는 것은 아니지만 코골이는 보통 자는 동안 기도의 숨길이 좁아져 발생하게 되는데 숨을 쉴때는 코로 공기가 들어오고 목을 지나 폐로 들어갔다가 다시 코로 나가게 되는데 코에서 후두로 가는 숨길이 상기도입니다.

상기도가 좁아져 숨을 쉴 때 주변 조직에서 진동이 일어나면 그게 잠을 잘 때 나는 코골이 소리의 원인이 됩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지방이 상기도 주변에 축척되어 좁아지게 되어 숨이 들어올 때 진동을 하면서 소리가 나니까 비만인 분들은 체중만 감량하더라도 코골이가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을 열고 자면 숨을 들이쉴 때 목구멍의 조직을 건드려 진동이 발생합니다.

자면서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입벌림 방지테이프 혹은 코골이용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잠을 자면 개선됩니다.

자는 자세에 영향을 받는데 몸을 살짝 옆으로 돌려 누운 상태로 자게 되면 똑바로 잘 때 보다 코골이는 줄어들게 됩니다.

몸을 똑바로 하고 누워서 자게 되면 목에 많은 압박을 받아 코골이가 심해지며 옆으로 누웠을 때 바닥과 등이 이루는 각도가 30도 정도가 적당하고 베개 높이는 베개를 배고 누웠을 때 목이 바닥에서 6cm 정도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 음주를 하게 되면 상기도 근육이 완화되어 아래로 쳐지는데 이 때 평소보다 숨길이 좁아져 소리가 더 크게 나고 코골이를 유발합니다.

또한 음주를 하고 자면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술을 피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침대시트, 베갯잎, 이불 등을 자주 교체에 침대에 있는 먼지와 진드기를 줄이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들을 많이 줄여주어야 코골이에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자고 있을 때 코골이로 인해 비충혈 또는 알레르기가 있다면 코골이가 심해지는데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높이면 코골이는 줄어들게 됩니다..(가습기는 깨끗하게 닦아 청결을 유지해야함)

샤워할 때 콧길을 활짝 열어주기 위해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게 좋으며 샤워할 때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는 것도 코안 습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코골이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다른 정보 함께 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