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증상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입니다. 자궁경부암 중 주로 발병하는 암세포는 크게 두 종류입니다.
    한 종류는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자궁경부암의 전체8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종류는 선암으로 10~20%정도 차지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는 딱하고 갑자기 나타나서 걸리는게 아니라서 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이전 단계인 전암단계를 상당 기간 동안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궁경부암은 계속 부인암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걸리기 쉽다는 말이겠죠?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에서 질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경부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자궁경부암 진단시에는
    현재 진행상황이 어떤지 잘 알아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이 걸릴 수 있는 위험요인에는
    첫번째로 흡연
    두번째 클라미디어(성병 중 하나)감염
    세번째 인유두종바이러스
    네번째 출산수가 많은 경우
    입니다.

     


    자궁경부암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대부분 환자에서 증상이 전혀 없으며,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부인과에 가서 진찰과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질출혈

    가장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 질출혈입니다. 암 세포들이 종괴(덩어리)를 형성하면 이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분포가 많아져 출혈이 생깁니다. 비정상적인 질출혈이란 폐경기 이후에 출혈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폐경 이전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출혈입니다. 이러한 출혈은 성관계 후, 심한 운동 후, 대변을 볼 때, 질세척 후에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 이전의 여성에서는 생리량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생리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된 암이 있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질 분비물의 증가

    암덩어리가 2차적으로 감염이 되거나 암 덩어리 자체에 괴사가 생기면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생겨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3. 골반통, 요통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주위 장기를 침윤하면 요관이 폐쇄되어 신장이 부어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 좌골신경이 침범되어 하지 방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광, 직장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배뇨곤란, 혈뇨, 직장출혈,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4. 체중 감소

    자궁경부암이 진행된 단계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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